[분당신문]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 한성심)는 오는 15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후원으로 봄맞이 탄천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가 지난해 5월 율동공원을 찾아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
올해에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탄천에서 회원 100여 명이 휴지 줍기, 하상쓰레기 제거, 법면정비 등 대대적인 탄천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이용하기 좋은 탄천을 만들 계획이다.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 한성심 회장은 “겨울동안 지저분해진 탄천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살 맛 나는 훈훈한 성남을 만드는 게 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