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에스라이프 재단은 국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이시형(82) 박사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키로 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 이시형 박사(좌측 세번째)가 에스라이프재단 이사장에 취임키로 했다. |
에스라이프재단은 미래산업과 미래 주거환경 및 인간의 행복 실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난 3년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주거환경과 관련한 썬빌리지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새롭게 이사장에 취임할 이시형 박사 또한 세로토닌 문화원과 강연 및 저술 활동 등을 통해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평생을 연구하고 실천해 오고 있어, 에스라이프 재단과 추구하는 바가 매우 일치하고 있다.
재단은 인간 삶에 필요한 기초생활자원인 물·에너지·식량·인터넷의 자립에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을 적용, 첨단자립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Zero Basic’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오는 3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그 선포식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시형 박사는 이날 진행되는 ‘Zero Basic 운동’에 참석하여 재단 이사장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