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자비엔날레’ 100배 즐기기

한국도자재단,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30 [07:00]

‘2017 도자비엔날레’ 100배 즐기기

한국도자재단,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03/30 [07:00]

[분당신문] 한국도자재단이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한국도자재난은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광주, 이천, 여주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관련해 예매권·체험권 할인판매와 카드 혜택을 29일 소개했다. 먼저 예매권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권은 이천, 광주, 여주의 3개 행사장을 전부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과 한 개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는 ‘개별권’, 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입장권’이 있다.

통합예매권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현장구매가인 9천 원보다 2천 원 저렴한 7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별권과 4인 가족 단위로 예매할 수 있는 가족 입장권은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 (www.ticketmonster.co.kr)’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할인가는 개별권은 2천500원, 가족 입장권은 8천 원이다. 소셜커머스에서는 비엔날레의 유료 콘텐츠인 키즈 비엔날레, 도자만들기 등의 체험권도 정가보다 25% 저렴한 1만천원에 판매한다.

한국도자재단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카드로 통합권과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받게 되며 비엔날레 행사장 내 커피와 음료, 이천과 여주에서 판매하는 도자기 15% 할인된다. 또,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머그컵을 증정받는다.

비엔날레 티켓 소지자가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 음식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할인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입장권을 갖고 여주 썬밸리호텔, 테르메덴, 미란다호텔 등 인근의 숙박시설과 옛날쌀밥집 등 식음시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륵사 등 관광시설을 방문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하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할인 프로모션을 십분 활용해 많은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도자비엔날레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올해 비엔날레는 여느 해보다 대중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