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이 운영하는‘정글on 플러스’에 입주할 IoT, ICBM, 앱개발, 콘텐츠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연말에 개소할 예정인 정글on 플러스는 1천404.34㎡ 규모로 정자동 킨스타워 2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별로 3인실, 5인실, 6인실, 7인실 입주가 가능한 독립형 창업 공간으로 365일 24시간 운영이 된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임대료와 관리비는 무료이며 시설 파손 등을 대비한 담보금과 멤버쉽 비용을 계약기간으로 산정하여 계약시 전액 납부하는 방식이다.
▲ ‘정글on 플러스’에 입주할 IoT, ICBM, 앱개발, 콘텐츠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
입주 기업들에게는 1:1 집중 멘토링,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분야별 교육, 기업 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IR 투자 로드쇼를 통한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함께 성남산업진흥재단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입주 기업은 창업자 역량, 사업모델의 적정성, 기술성, 사업성 및 시장성, 입주 타당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정글on 플러스’입주 기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www.snventure.net) 사업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