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제12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가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분당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와 주변에서 개최된다.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7곳의 병원, 의료 관련 기관, 의약 단체가 참여해 시민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 행사로 마련된다.
▲ ‘제12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가 오는 15일 분당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와 주변에서 열린다.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성남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북부지사, 을지대학교, 한국방역협회 성남시지부 등이 해당한다.
시민 건강 걷기 대회도 열려 1천여 명이 율동공원 호수 주변 1.8㎞ 구간을 돈다. 이날 오후 3~5시 율동공원 특설무대에는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개그맨 손헌수 씨의 사회로 가수 조정민의 ‘슈퍼맨’ ‘살랑살랑’ 등 트로트 공연, 제니유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 건강 상식 퀴즈 대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