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그릇·북유럽풍 인테리어 소품까지, '디어리빙 갤러리' 용인 모현에 창고형 매장 오픈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2:01]

수입그릇·북유럽풍 인테리어 소품까지, '디어리빙 갤러리' 용인 모현에 창고형 매장 오픈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7/10/19 [12:01]

- 수입그릇 창고형 갤러리 매장 용인 모현에 오픈 
- 신혼그릇부터 연말 선물 식기세트까지 전시 판매 

 

   
 


[분당신문] 그릇에 담겨진 음식은 맛과 멋을 더해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도자기의 경우 찻잔 하나에도 고풍스런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기 마련이다. 여성들의 로망이 담긴 예쁘고 특색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입그릇과 디자인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은 있을까?


이런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 가격, 국내 최다 테이블웨어 디자인 보유 및 개발, OEM 생산, 직수입업체 ㈜리빙탑스(대표 구광본)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수입그릇·생활도자기 오픈 매장으로 ‘디어리빙 갤러리’를 마련했다.


2007년 설립된 ㈜리빙탑스는 몇 가지 시리즈에 중점을 두고 업소용 단색패턴만 취급하거나 가정용 시리즈만 취급하는 업계와는 달리, 모든 라인을 갖추고, 충분한 재고를 확보, 수입그릇 업계의 독보적인 시스템을 지닌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 396-3에 위치한 수입그릇 창고형 매장 ‘디어리빙 갤러리’는 유럽풍, 영국풍, 일본풍, 한국풍 및 동남아시아풍 등 전 세계의 트렌드를 다 갖고 있는 생활도자기 시리즈를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본사 직영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명 수입그릇 브랜드와 합리적 가격을 가진 고품격 일본식기, 최신 트렌드에 맞춘 핫한 디자인의 생활 식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는 등 식기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여 선택을 쉽게 만들었다는 장점을 지닌 곳이다.


‘디어리빙 갤러리’에서는 혼수나 특색있는 용도의 그릇 등 고객의 요청에 맞는 디자인과 구성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넓은 매장에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예비신혼부부, 친구, 가족들과 함께오면 좋다. 

   
 


도자 그릇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를 위해서는 다양한 수입도자기를 한자리에서 다 볼 수 있도록 유럽풍의 이미지 숍의 디스플레이도 같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현재 20여 편의 드라마와 쿠킹 방송에 협찬 중인 (주)리빙탑스의 핫한 수입그릇 라인들도 방송이 아닌,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리빙탑스의 구광본 대표는 “디어리빙 갤러리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 전 세계의 모든 도자기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모든 라인을 갖춘 독보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최신 트렌드와 더불어 가장 핫한 감각 있는 디자인을 느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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