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학장 조대현)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2017년 성남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남도제지원센터는 3개 사업단 9개 특성화고등학교 347명의 도제학교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외 훈련(OFF-JT)과 현장훈련(OJT) 실시를 지원하고 있다.
▲ 성남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일학습병행제 재학생 단계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안정적 제도 정착과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협의했다. |
이 자리에는 경기도 교육청 특성화교육과 김태갑 장학관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유찬숙 팀장, 한국 소프트에어산업협회와 도제학교 사업단(양영디지털고,평촌공고) 부장교사, 학습기업 대표이사 등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도제지원센터 김태중 센터장(운영위원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신규 학습기업 발굴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성남도제지원센터에서 인프라는 갖추고 있으니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서 도제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