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지부장 가천대 최태석‧경기대 한현규‧강남대 김리휘‧한양대 전용기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한채훈)가 10월 정기회의를 통해 대학별 캠퍼스지부장을 선임하고 캠퍼스중심의 당 활동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 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위는 ‘제4회 더 나은 대학생을 위한 우리의 한마디’ 간담회를 열었다. |
성평등특별위원장에는 한신대에 재학 중인 윤현지 위원이 선임됐고, 각 대학교캠퍼스지부장에는 가천대 최태석, 경기대 한현규, 강남대 김리휘, 단국대 손하은, 용인대 강종구, 한국관광대 김민지, 성균관대 양준모, 신안산대 임병수, 한양대 전용기, 한경대 송성진 위원 등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
또한 백석대에 재학 중이면서 군포시에서 대학생위원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는 노승환 위원이 교육특별위원장직에 선임됐다.
한채훈 위원장은 대학별 캠퍼스지부 구상에 대해 “대학생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대학생 목소리를 전달하는 캠퍼스중심의 당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정치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공부하고 정책을 제안하면 당이 수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