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행 연기… 11월 23일 실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15 [20:33]

수능시행 연기… 11월 23일 실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11/15 [20:33]

   
▲ 내일 예정이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연기됐다.(TV캡쳐)
[분당신문] 포항지진의 여파로 내일(16일) 예정이었던 수능시험이 일주일 뒤인 11월 23일로 연기됐다.

교육부는 이번 연기에 대해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했으며, 수험생은 정부를 믿고 일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잘해 안정적이 수능 시험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이로 인해 시험성적 처리, 대입전형 전체 일정이 부득이 연기될 예정이다. 현재  시험지는 배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시험지구를 중심으로 시험지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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