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7년 회원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오늘은 우리가 슈퍼스타”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발표회는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수강하고 있는 청소년과 성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뽐내는 자리로 피아노·가야금·우쿨렐레·성악·연극·요가·줌바·발레 등 총 9개 강좌 11개 팀이 공연과 연주를 선보였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은 평생교육 16개 강좌 수강 청소년과 성인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500여 점의 작품을 오는 10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은 “지금은 단순히 기능습득을 위해 강좌를 수강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일상의 일환으로 강좌들을 수강할 필요가 있다”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