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분당제생병원 ‘협약’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7/12/05 [22:33]

판교종합사회복지관·분당제생병원 ‘협약’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7/12/05 [22:33]

   
▲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적 사례관리를 진행하고자 분당제생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신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적 사례관리를 진행하고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혜택과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키로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를 발굴, 지원하여 의료비 등의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조기에 발견,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의료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적 손실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이 많은 혜택을 바라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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