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극 시즌 3 ‘불타는 별들’ 공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08:00]

청소년 극 시즌 3 ‘불타는 별들’ 공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12/18 [08:00]

   
▲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꿈꾸는 청소년 극' 연극 공연을 마치고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분당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16일 연극을 매개로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의 연극 ‘불타는 별들’을 공연했다.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 연극 ‘불타는 별들’은 항상 비교의 대상이 되었던 엄∙친∙아(엄마친구아들)를 재판에 세워 재단하는 내용으로 그려졌는데,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부모님들에게 공부보단 꿈을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속뜻을 전했다.

꿈꾸는 청소년 극 Season3 참여 청소년 한은재 학생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꿈꾸는 청소년 극’을 통해 세상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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