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음악회에서는 포크록 그룹 동물원이 출연하여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향수를 자극한다. |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교육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교직원 3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포크록 그룹 동물원이 출연하여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혜화동’,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방청객과 함께 부르며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 (http://www.gew.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12-60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물원은 1988년 데뷔하여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유준열, 박기영, 배영길 등 3인조로 재편되어 30년째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