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송치용)은 지난 5일,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 이미애, 이혜원 경기도당 부위원장, 장상화 여성위원장, 김승현 청년위원장, 민영록 화성지역위원장, 민재환 고양시 덕양지역위원장, 한정태 광주지역위원장과 당직자 및 당원 총 15명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께 신년인사를 드렸다.
▲ 정의당 경기도당은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께 신년인사를 드렸다. |
이에 한 할머님께서 “일본의 사죄부터 받아야한다”고 말씀하셨고, 송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할머님들과 함께하고 있다. 더 많은 소녀상이 세워지고, 다음 세대를 이어갈 아이들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이며 “잘 해결되어 꽃길만 걸으셨으면 한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새해 인사를 마쳤다.
이날 경기도당은 양평 당원이 준비한 민요가락과 장구공연으로 할머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