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해달라고 쌀과 라면을 성남준법지원센터에 전달했다. |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및 각 지구로부터 쌀 25포(10Kg), 라면 10박스, 선물세트 35개를 후원받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70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법사랑위원 성남지역 수정지구 이강화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준법지원센터 김시종 센터장은 “이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자포자기식 생계형 범죄의 굴레를 차단하는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다”며 원호 물품을 후원한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및 지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