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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표 문화브랜드 ‘Made in 성남’축제추진단 신설 … 성남만의 문화예술축제 찾는다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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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8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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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국 1실 10부에서 3국 1단 1실 10부로 개편

   
▲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문화브랜드 ‘Made in 성남’을 모토로 2018년 사업을 발표했다.
[분당신문] 지난해 10월 제5대 성남문화재단 수장으로 첫 발을 내딛은 박명숙(68) 대표이사. 그녀가 2월에 본격적인 한 해를 시작하는 2018년, 문화브랜드 ‘Made in 성남’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가장 먼저 성남문화재단의 조직을 건드렸다. 2018년 1월 2일자로 기존 3국 1실 10부의 조직을 3국 1단 1실 10부로 개편했다.

먼저 축제추진단과 감사실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이사 직속기구로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중이 담겨진 조직개편이다. 축제추진단은 '성남시'라는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감사실은 기존 경영기획부에서 진행하던 감사업무를 독립기구인 감사실에서 추진함으로써 감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고자 했다. 

또 홍보미디어실은 경영국 산하의 홍보미디어부로 변경해 부서별 협력을 강화했으며, 고객지원부를 폐지하는 대신, 기존 업무는 각 부서의 특성에 맞게 이관했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별 유기적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조직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문화브랜드 가치로  ‘Made in 성남’을 정했고,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2019년 선보일 성남페스티벌을 꼽았다. 이를 위해 축제추진단을 신설했다.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성남형 문화예술축제 개발 및 기획을 목표로 전문가는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 박명숙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올해는 관련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고 2019년 선보일 축제의 기본계획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것”이라며 “ 성남 페스티벌은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성남아트센터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동안 성남문화재단은 문화정책 사업의 중심에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라는 모토를 세웠고, 여기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며 자생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정책 기반으로 박명숙표 ‘Made in 성남’의 문화브랜드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자발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관련 장르 그리고 지역문화와의 융합을 통한 문화 연결자 역할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생활예술동아리 지원인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 사업과 함께 동네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 밀착형 예술프로젝트, 동네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하는 예술단체 협력 프로젝트,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 문화를 매개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커뮤니티와 그 커뮤니티들의 문화공간을 조성 등의 사업은 문화 연결자 역할의 좋은 예로 보고 있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이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예술 트렌드 속에서 항상 앞서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Made in 성남’이라는 브랜드가 되어 성남만의 고유한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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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교수, 한국예술원, 축제추진, 문화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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