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신옥희 예비후보, 출사표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6:50]

민중당 신옥희 예비후보, 출사표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3/07 [16:50]

[분당신문] 성남시의원선거 사선거구(중앙동, 금광1,2동, 은행1,2동) 신옥희(민중당) 예비후보가 7일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 민중당 신옥희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면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적폐 선거제도를 벗어나 노동자 여성 청년 학부모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시의회에 들어가 민생의 희망을 만들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신 예비후보는 “시민 예산을 아껴쓰면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 청년의 삶을 바꿔낼 수 있다”며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의료, 청년주거문제, 마더센터 여성건강지원센터 청년센터설립, 청년수당 장애인 아동수당 확대, 청년학생의 학자금 문제 등 모두 차근차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신옥희 예비후보는 성남여성회 대표, 성남시의료원 이사, 금광동 물푸레도서관 관장, 은행동 푸른학교 운영위원장, 은행동 마더센터 센터장,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공동대표, 성남시 초․중․고 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공동대표,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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