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현재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안성욱, 이헌욱, 박정오, 장영하 등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
2일부터 성남시장 예비후보를 등록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박정오 (60, 자유한국당)전 성남시부시장이 등록을 마친 이후 7일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추가 등록함에 따라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한 인물로는 안성욱(53, 더불어민주당) 변호사가 5일 등록을 마쳤으며, 이어 6일에는 이헌욱(49, 더불어민주당) 변호사가 뒤를 이었다. 그리고 같은 날 장영하(60, 바른미래당) 변호사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추가로 예비후보 등록에 가세할 인물로는 일찌감치 시장후보 출마를 선언한 지관근(53,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9일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1층에서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할 조광주(58,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등이다. 자유한국당은 추가로 등록한 뚜렷한 인물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