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채철 예비후보, 제5선거구 도전장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09:33]

민주당 임채철 예비후보, 제5선거구 도전장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3/22 [09:33]

   
▲ 더불어민주당 임채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성남시 제5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삼평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임채철(46)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의원선거 성남시 제5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삼평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채철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 석사, 가천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마쳤고, 12년간 세무사로서 활동하면서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역량을 갖춘 조세전문가로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임채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매, 야탑, 삼평동을 대변하며 교육·복지·문화도시의 자존심을 세우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분당의 지속가능한 발전토대를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채철 예비후보는 “성남시 제5선거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민주당이 주민여러분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던 지역으로 그만큼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는 마음으로 주민여러분들께 다가갈 것”이라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벤처 성공신화 김병관 국회의원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분당을 만드는데 새로운 사람, 세무전문가 임채철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임채철 예비후보와 같이 40대 젊은 정치 입문자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지 지역정가는 주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지방분권을 포함한 개헌정국에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맞춤인 전문가 선택이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면서 지역위원장인 김병관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세무전문가인 임채철 예비후보가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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