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소통 공간 ‘열린중원문화광장’ 오픈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바자회, 실내 놀이터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5:11]

지역주민 소통 공간 ‘열린중원문화광장’ 오픈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바자회, 실내 놀이터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04/11 [15:11]

   
▲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주민소통 공간 ‘열린중원문화광장’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 ‘열린중원문화광장’이 2012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7일 오픈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단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사자춤, 진도북춤, 태권도시범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다. 3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기념품도 나눠주었다.

‘열린중원문화광장’에서는 매월 절기에 맞는 기획행사 뿐만 아니라, 벼룩시장,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바자회, 실내 어린이 놀이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5월 12일에는 ‘가정의 달’기획행사로 ‘세대초월 중원놀이마당’을 열어 다양한 놀이로 찾아올 예정이며,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된다. 벼룩시장은 4월 9일부터 사전신청(온라인 및 유선신청 가능)을 받고 있다.

문의: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031-751-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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