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동백동, '행복나눔 장터' 10월까지 운영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4:42]

기흥구 동백동, '행복나눔 장터' 10월까지 운영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04/24 [14:42]

[분당신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는 10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재활용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행복나눔장터’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는 이 장터는 주민들이 거래할 물품을 가져와 교환을 하거나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게 된다.

첫 개장일인 지난 21일에는 60팀이 의류, 문구, 잡화 등을 판매해 400여명이 다녀갔다.

행복나눔장터는 7, 8월 무더운 시기를 제외하고,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열린 예정이다.

동백동 관계자는 “나눔장터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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