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를 열었다.
▲ 강원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마음복지관을 찾았다. |
19일 강원래가 직접 진행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영화 속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고 겪었던 일이라서 공감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한 강원래는 “장애인 당사자가 ‘비장애인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바꾸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성남지사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었으며, 희동 아뜰리에와 롯데마켓 999 분당 상탑점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