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MTB 이종열 대표의 통큰 후원

20년째 매년 5월이면 어려운 청소년에게 선물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5/02 [17:24]

분당MTB 이종열 대표의 통큰 후원

20년째 매년 5월이면 어려운 청소년에게 선물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5/02 [17:24]

   
▲ 분당MTB 이종열 대표가 유미열 동장에게 자전거를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MTB 이종열 대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한턱을 크게 쐈다. 

정자동에 따르면 이종열 대표는  매년 5월이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자전거를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벌써 20년째로 올해는 한부모가정 청소년 3명에게 각 30만 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자동 유미열 동장은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늘 행복한 꿈만 꿀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김종구 2018/09/30 [19:11] 수정 | 삭제
  • 자전거를 기부한 행동을 칭찬받을 일입니다. 그러나, 분당정자동에 있는 "분당mtb"에서 자전거 사시는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곳에서 mtb 를 샀었고, 자전거 타면서 용품도 사고 정비도 받으면서 이용했었습니다. 최근 왼쪽 브레이크 블리딩이라는 정비를 받았는데, 다른 곳과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바가지를 썼나 생각하면서, 다시 방문하여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제가 낸금액과도 차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물으니, 정비비용은 해당 종업원하고 직접해결하라는 말을 하면서 나는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공임이란게 가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같은가게에서 다른금액을 받는것도 이해되지 않고, 그 책임을 종업원에게 미루는것도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