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이후 은수미 후보가 기자들의 질문을 추가로 받고 있다. |
기자회견에서 은수미 예비후보는 “검은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불법정치자금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렇게 부끄러운 인생 살지 않았다. 당당한 만큼,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된 의혹에 대해서는 “저를 둘러싼 정치적 음해와 모략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언급하며, “특히 음모와 모략의 배후세력이 누구인지 끝까지 찾아내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향후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아울러 은수미 예비후보는 “관계기관의 조사와 수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협조하여, 당당하게 결백을 밝히고, 한발 더 나아가 음모의 배후세력을 철저히 밝혀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