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의원선거 라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에 출마한 최성은 후보는 23일 성남시의회 1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위례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성은 후보는 “민주노동당 시의원 시절 4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똑소리 나게 일 잘하는 진보정당 시의원으로 평가받았다”고 평가했다.
▲ 최성은 후보는 23일 성남시의회 1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위례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재선 시의원이 되어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주민참여를 내실화 하여 소통과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를 강화해야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정책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정책의 구상단계에서부터 위례동 주민에게 아이디어를 구하며, 주민이 위례동을 디자인하도록 기회를 주고, 시의원의 권한을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위례동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반드시 구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 위례의 꿈을 키워가겠다!”며 ‘위례신사선, 지하철 8호선 추가역, 트램 조속한 개통’ ‘복정역 출입구 확장’ ‘위례~복정~장지역 순환 버스 도입’ ‘이주자택지 내 공영주차장 건립’ ‘‘위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센터 건립’ ‘위례보건지소 설치’ 등 위례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