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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소장 손배환)는 지난 5월 31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생명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은 혈액 인원 감소로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성남사무소 봉사회 ‘한울타리 봉사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한 것. 손배환 성남사무소 소장은 “한명 한명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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