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전통의 돈코츠 시오라멘. |
라멘 면 익힘 정도 선택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잇쇼니 라멘은 딱딱하게 나온다. 일반 꼬들 면보다 더 꼬들한 정도. 더 딱딱하거나 또는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주문할 때 말하면 된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잇쇼니의 대표적인 메뉴는 돼지 사골을 10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끓인 육수와 자가제면의 환상조합을 이루는 일본전통의 돈코츠 시오라멘(7천원)과 돼지사골 육수에 일본된장, 고추기름, 마늘기름 등이 들어가 칼칼한 돈코츠 미소라멘(8천원)이다.
▲ 칼칼한 돈코츠 미소라멘. |
라멘이 짜거나 싱거우면 마늘, 깨, 후추, 시치미 등을 넣는다. 통마늘을 칼칼하게 땡겨 주는 맛, 참깨는 고소해지는 국물 맛, 라유(고추기름)은 살짝 매콤해지는 맛, 후추, 그리고 일본식 고춧가루 시치미(7가지가 들어간 일본양념) 등을 첨가하면 색다른 라멘 맛을 즐길 수 있다.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잇쇼니 라멘. |
가장 입맛에 맞는 맛으로 선택하고, 양이 부족하면 공기 밥을 추가해서 국물에 말어먹기, 공기밥은 무료다. 잇쇼니에서는 점심맥주(20cc)를 1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