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 뉴스 > 행정
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마련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07:00: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분당신문] 성남시는 폭염 속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대응반을 꾸려 운영 중이다.

길거리 생활을 하다 일사병, 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모란역 인근)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해 언제든 샤워, 세탁 등을 할 수 있게 24시간 개방했다.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와 당장 갈아입을 재활용 여름옷, 얼음 스카프 200개,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100개, 생수 1천개, 컵라면 200개 등의 긴급 구호 물품도 마련했다.

시·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직원으로 구성한 3개 반 21명의 노숙인 현장 대응반도 꾸려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조사해 구호 물품이 든 가방을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하게 된다.

빵, 음료수 등을 주는 푸드마켓 등 도움받을 민간자원도 연계한다.

자립 의사가 있는 노숙인은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내 리스타트 사업단이나 안나의 집 리스타트 사업단에서 일할 수 있게 연결해 주고, 알코올 중독자나 정신질환 노숙인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연계해 병원 이송, 귀가, 귀향 조처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같은 기간(2017.6~9월) 모란역, 야탑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노숙인과 거리 상담을 벌여 24명 귀가 조처, 13명 자활시설 입소, 34명 고시원 주거 지원, 12명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내 리스타트 사업단 배치 등을 했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webmaster@bundangnews.co.kr >

[관련기사]

김일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운영원칙]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 발행·편집인 : 김생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생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webmaster@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