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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협력해 3천 개의 꿈의학교 만들 것"이재정 교육감, 꿈의학교 운영주체와 세 번째 소통 콘서트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ddd7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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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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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북부청사 내 한옥 꿈의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은 정자에서 꿈의학교 운영 주체 30여 명과 세 번째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소통 콘서트는 진솔한 소통을 통해 꿈의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 북부청사 내 한옥 꿈의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은 정자에서 세 번째 소통 콘서트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4년 간 지자체와 협력하여 3천 개의 꿈의학교를 만들고, 꿈의학교의 기반이 될 협동조합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꿈의학교 운영 주체들은 ▲꿈의 학교를 위한 공간의 필요성, ▲협동조합의 꿈의학교 신청자격 부여, ▲꿈의학교 행정절차의 간소화, ▲꿈의학교 운영 지원센터 신설 등을 비롯하여, 꿈의학교 학생들이 만든 콘텐츠에 교육감이 직접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특히, 한 운영자는 “변방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자, 이 교육감은 신영복 교수의 <변방을 찾아서>를 인용해 “변방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에 유리하다.”면서, “꿈의학교를 통해 변방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교육감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본인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우리 아이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함께 동기를 만들어 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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