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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시와 업무 협약 체결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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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0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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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병원장,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시 아티라우 보건국장, 현지 의료관광 업체인 베케노바 플라네타 대표이사 등이 업무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원장 채병국)은 지난 6월 28일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시 보건국, 현지 의료관광 업체인 LLP Planeta.KZ와 보건의료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관련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에 의거하여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되는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와 의료인 연수 등 인적 교류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의료 정보시스템, 의료장비 등의 정보 교류 △암과 심·뇌혈관 질환, 뇌종양, 기타 수술 질환의 진료 수준 발전을 위한 보건정책 교류 △보건의료에 대한 학술대회와 박람회 등 상호 행사 개최 지원 등이 가능해졌다.

   
▲ 업무협약 체결 이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채병국 병원장은 “분당제생병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아 환자 중심의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서로 도울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아티라우   시 보건 발전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노력하며, 국제 의료관광 또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라우 시 병원에서 분당제생병원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지역 전문의에게 선진 시범 수술을 집도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방송에서 뉴스로 협약식을 보도하면서 “아티라우 시 의사들이 대한민국에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한국 의사들이 최신 의료기술 및 치료방법을 교육하여 아티라우 의사들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무르지에바 아티라우 보건국장, 베케노바 플라네타 대표이사, 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이 참석했다.  

아티라우 주는 카자흐스탄의 14개주의 하나이다. 카스피 해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도는 아티라우이다. 아티라우 주는 서쪽이 카스피 해에 접해 있다. 주 면적은 11만8,600 km2이다. 7개의 군, 1개 도시, 15개 중소 도시, 56개 마을이 위치해 있다. 인구는 38만명이며 카자흐족이 79.8%, 러시아인이 15.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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