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윤슬에서 한국도예고 학생 작품 조형, 물레성형, 공예품 등 약 22점 전시
▲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 작품전시회’가 갤러리 윤슬에서 제3회 기획전으로 열린다. |
이번 기획전은‘흙 밟고 빚고’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통도자를 계승·발전시키고, 현대 도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의 활동을 통해 경기교육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의 주체적인 탐색으로 완성한 조형, 물레 성형, 공예품 등 약 22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4일에는 기획전과 관련한 융합강의‘한 줌의 생명’을 2회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도자기 발생 기원 및 제작 과정과 방법 등 도자기에 대한 지식을 얻고, 학생 작품 해설로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감상의 폭을 풍부하게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