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8~19일 열려…성남시장애인체육회 168명 참가

정식, 신규, 체험형 등 총 22개 종목 자웅 겨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09 [20:16]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8~19일 열려…성남시장애인체육회 168명 참가

정식, 신규, 체험형 등 총 22개 종목 자웅 겨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09/09 [20:16]

   
▲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16개 종목 16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분당신문] 2018년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양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임원 36명, 감독 코치 22명, 보호자 24명, 선수 89명 등 16개 종목 168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도 가맹경기단체가 마련하며, 파크골프, 3:3농구, 휠체어 경주, 디스크골프, 게이트볼, 실내조정, 족구, 슐런, 탁구,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윷놀이, 투호 경기가 펼쳐친다.

특히, 올해는 한궁, 댄스스포츠, 당구, 쇼다운 등이 신규 종목으로 추가된 것을 비룻해 20초를 잡아라, 캔 크래서, 드러머카운트, 카운트골프, 농구 등 5개 체험종목이 열린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경기형 17개 종목, 체험형 5개종목 등 총 22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4천여명의 임원, 선수, 자원봉사, 활동보조, 응원단 등이 함께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매년 경기도내 시군을 돌며 열리고 있으나 성남시에서는 한 차례도 개최된 바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