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누리 동아리 ‘에버그린스’는 어르신을 위한 즉석 나눔 공연을 펼쳤다 |
▲ ‘에버그린스’가 경로당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
행복누리 동아리는 지역 내 청소년, 성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의 다양한 주민들이 모여 천연화장품 제작, 노인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아리 모임이다. 이들은 단순한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조직화 증진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벽화 그리기, 나눔 공연 등 사회적 참여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경로당을 찾은 행복누리 동아리 ‘에버그린스’는 50대 이상의 성인들 중 기타 연주에 관심이 있거나 기타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로 기타 연주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문화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