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성남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한 ‘워라밸, Good Job!’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생활 균형 홈페이지(www.worklife.kr)에서 인증한 기업 및 기관 약 1천300곳이 그 대상이다.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올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한국잡월드에서 본인 1인 입장권(체험권)과 1일 주차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쿠폰 지참여부와 인증기업 사원증을 확인 후 혜택을 제공한다.
한 가정 내 부부가 각각 인증기업에 재직 중일 때는 두 명 모두에게 혜택을 적용한다.
일·생활 균형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문화/건강/외식/숙박 등 200여 곳에 달한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 중인 기업이나 기관 1천300여 곳에 재직 중인 임직원은 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한국잡월드는 혜택 기관인 동시에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인증기관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되고, 한국잡월드에서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과로사회 탈출을 위해 모든 정부·공공기관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한국잡월드 역시 일하는 문화를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