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이 일품인 숙성회… GS fresh 판매 개시

해썹(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MAP 포장으로 신선하게 배송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11:32]

감칠맛이 일품인 숙성회… GS fresh 판매 개시

해썹(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MAP 포장으로 신선하게 배송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1/02 [11:32]

- 최장 3시간 내 당일 배송으로 혼술, 혼밥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신선 식품

[분당신문] 감칠맛으로 생선회의 새로운 미각을 알려줄 숙성회를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 fresh이 선보인다고 10월 31일 밝혔다.

GS fresh는 숙성회를 찾는 고객 수요에 부응해 온라인 몰 최초로 2017년 12월부터 숙성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GS fresh는 기온이 오르는 2018년 하절기에 식품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고려해 잠시 판매를 중단했다가 11월 1일부터 숙성회 판매를 재개한다.

숙성회는 활어의 회를 뜬 후 알맞은 온도와 시간 동안 회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이노신산이 증가해 감칠맛이 더해지는 회 요리다. 숙성회는 활어회를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보니 고급 일식집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즐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GS fresh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저렴한 가격과 소포장 형태로 숙성회를 선보인다.

   
▲ GS fresh 숙성 광어, 연어 모둠회
2018년에는 전년 대비 광어, 우럭, 숭어를 추가한 총 8종의 숙성회를 선보인다. 2017년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숙성 광어회로 2018년도 같은 가격인 1만4천800원(150g)에 판매한다. GS fresh가 판매하는 숙성회는 해썹(HACCP)인증을 취득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지며 MAP 포장으로 초고추장까지 동봉되어 신선하게 배송된다. MAP 포장은 용기 내 공기를 모두 제거한 후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 넣는 포장방식으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상품의 신선도를 보다 오래 유지한다.

GS fresh는 회가 먹고 싶은 고객들이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숙성회 당일 배송 시스템도 운영한다. 당일 오후 5시까지 GS fresh에서 주문 시 최장 3시간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수도권 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한다.

또한 통신사 포인트를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KT멤버십은 5만원 이상 구입 시 5천원 할인(월1회 제한, 더블 할인 이용시 1만원 할인), LG유플러스의 경우 월 횟수 제한 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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