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와 함께하는 하모니&클래식

강렬한 비트와 환상의 하모니! 진짜 자유를 깨우다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24 [19:30]

DJ와 함께하는 하모니&클래식

강렬한 비트와 환상의 하모니! 진짜 자유를 깨우다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1/24 [19:30]

   
▲ DJ와 함께하는 하모니 & 클래식
[분당신문] 매일 반복되는 따분한 삶, 단 하루! 가슴 속 뜨거운 심장의 바운스를 느껴보는 신나는 파티의 세계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오는 11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 예술여행 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은 DJ와 퓨전 음악 그리고 합창단의 콜라보로 만드는 온몸으로 뛰고 즐기는 음악회로 곡의 분위기에 따른 다이내믹한 Vjing과 영상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신나는 PARTY 공간으로 변신시킨다.

이번 공연에는 techno를 바탕으로 tribal house와 progressive house를 조화롭게 믹스하여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플레이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DJ겸 프로듀서인 ‘DJ havidim’의 EDM 클래식 메들리가 펼쳐진다. 뒤이어 크로스 오버 그룹인 ‘the 튠’이 등장하여 DJ와 즉흥 JAM 배틀을 하는 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클래식음악 매니아부터 일반 대중까지 다양한 관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연주프로그램으로 합창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의정부시합창단’(염진섭 지휘자)이 합창과 영상의 결합으로 귀로 듣는 합창곡이 아닌 오감으로 즐기는 명곡들의 신선한 감동의 세계로 안내한다.

   
▲ 대한민국 대표 DJ겸 프로듀서인 ‘DJ 하비딤’의 EDM 클래식 메들리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클래식 장르의 관객층 유입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DJ와 영상 퍼포먼스 그리고 합창을 접목한 콜라보 무대를 통해 지역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도록 구성됐다. 특히, 서울과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지역 문화예술거점 기관인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포천반월아트홀, 은평문화재단의 3개 기관 컨소시엄 순회공연으로 추진하여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오는 11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그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음악의 비트로 삶의 비트를 풍요롭게 만들 신개념 심폐소생 퓨전 클래식 음악회, 은 한문연「2018년 문화가 있는 날 – 예술여행 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무료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무료관람 신청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팝업창 신청 / 공연 문의 031)828-5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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