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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자격시험, 첫 시행1월 29일 서울과 대구에서 실시…‘상담서비스 활동 적극 지원’ 기대감 높여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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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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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부모회 주관 장애인가족동료상담자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분당신문] 제1차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민간자격시험이 오는 1월 29일 서울과 대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2시 10분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이룸센터 누리홀과 대구 봉화빌딩에서 나눠 진행한다.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민간 자격증은 장애자녀를 키우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같은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및 노하우,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자격시험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는 지난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전문상담가로서의 교육 기회를 부여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로서의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 양성사업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98명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각 지역의 대학과 연계를 통해 이론교육 180시간과 현장실습 120시간을 이수토록 했다. 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지정받아 13명의 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가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11명의 상담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는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자격의 공신력을 더욱 높이고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1년간 노력한 끝에 기존의 ‘찾아가는 장애인부모동료상담서비스’를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민간자격증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오는 1월 29일 서울과 대구에서 첫 번째 민간자격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앞으로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의 상담서비스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장애인가족동료상담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장애를 가진 가족동료들의 권익 옹호와 가족동료들이 서로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치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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