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경찰서는 경기남부의 31번째 경찰서를 알리는 개서식을 개최했다. |
화성동탄경찰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 1만3천210㎡(3천996평) 부지, 연면적 1만192㎡(3천83평)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돼 427명의 경찰들이 화성시 12개동과 정남면을 관할하게 된다.
이날 개서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계자, 서철모 화성시장, 이원욱ㆍ안민석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 초대 서장이 경찰서 깃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한편, 이날 화성동탄경찰서 각 층에는 대한드론교육원 경기남부지원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경찰서를 찾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1층에 카페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