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부티크호텔/모텔 부문에는 트루리뷰에서 98%의 만족도를 기록한 <충무로 부띠끄호텔 영 인>이 1위를 차지. 최고의 펜션/풀빌라로는 <르그랑블루 리조트>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 부문에는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1위에 올라
[분당신문]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국내 최대 규모 호텔&레스토랑 어워즈인 ‘2019 Daily True Awards' (데일리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최고의 부티크호텔과 모텔, 펜션과 풀빌라, 레스토랑 부문 리스트를 17일 공개했다.
▲ 충무로 부띠끄호텔 영 인 |
2위는 <하운드호텔 프리미어 남포>였다. 부산의 핵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객실이 깔끔하다는 평가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대전의 <유성 호텔 스탕달>은 고급스러운 시설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점이 혼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산 하운드호텔>과 <브라운도트 부산역점 비즈니스>가 뒤를 이었다. 두 호텔 모두 부산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접근성 좋은 위치와 시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여수 르그랑블루 리조트 |
지난해 3위를 기록했던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올해 당당히 최고의 레스토랑 1위로 선정됐다.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와 완성도 높은 코스 요리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윤성용 레스토랑>으로 오너셰프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위인 <탑클라우드 52>는 서울 야경을 보며, 미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스팟으로 추천을 받았다.
▲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트루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국내외 스테이와 국내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행사다. 데일리호텔은 이번 ‘2019 트루어워즈’ 선정 기념으로 최고의 스테이와 레스토랑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