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꼬마 요리사…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수정수련관, 청소년 올바른 식습관 돕는 요리교실 운영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9/04/11 [07:27]

나는야 꼬마 요리사…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수정수련관, 청소년 올바른 식습관 돕는 요리교실 운영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입력 : 2019/04/11 [07:27]
   
▲ '불고기 브리또'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

[분당신문]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요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도록  마련한 것이다.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요리교실은 초등 저학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요리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고, 청소년이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 눈에 띈다.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돌돌 말아먹는 불고기’, ‘브리또’, ‘겹겹이 쌓은 샌드위치’, 부드럽고 달콤한 ‘오레오 치즈케잌’, 내맛대로 만드는 토핑 ‘유부초밥’, 반짝반짝 별모양 ‘스텔라 피자’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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