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26 [21:48]

산림청 주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05/26 [21:48]

-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펼쳐

   
▲ 올해는 짚라인 체험, 인공 암벽 체험, 응급처치체험, 자연생태공예, 친환경 캠핑스쿨, 숲교육 경연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았다.

[분당신문]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에 개막 첫 날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휴 어울림 페스티벌'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쳤다.

올해는 짚라인 체험, 인공 암벽 체험, 응급처치체험, 자연생태공예, 친환경 캠핑스쿨, 숲교육 경연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 단체관계자, 인근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마지막 날에는 숲교육 경연대회 및 숲교육 어울림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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