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국 회장, 사랑의 쌀 '안나의 집' 등에 전달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 20kg 30포 쾌척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6/08 [13:33]

임재국 회장, 사랑의 쌀 '안나의 집' 등에 전달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 20kg 30포 쾌척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6/08 [13:33]

   
▲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에 임재국 회장(사진 가운데)이 5기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중원구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제5기 입주자대표회의 임재국 회장(중원스튜디오 대표)은 지난  7일 취임식을 갖고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노인정과 노숙자 식사를 지원하는 '안나의 집' 에  백미 20kg 30포를 전달했다.

아튼빌아파트는 2003년 10월 하대원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서, 현재 1천541세대 6천여명이 입주해 살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다.

   
▲ 임재국 회장은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이를 노인정과 안나의 집 등에 기증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임 회장은 입주초기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상황에서 아파트 1기 대표회장을 역임하면서 단지내 도서관, 휘트니스, 사랑방, 아튼빌신문 발간, 입주기념축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아튼빌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한 바 있다. 또한 아파트의 위상제고에 노력해서, 2006년 성남시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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