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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감독의 분당구B 리틀, 정약용배 리틀야구대회 8강 진출윤태완, 박태윤 활약, 안산상록 리틀 꺾고 3연승 행진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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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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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감독이 경기 전 라인업을 체크하고 있다.

[분당신문] 야구학교 김광림 감독이 이끄는 분당구B 리틀야구단이 윤태완, 박태윤의 활약을 앞세워 강호 안산상록 리틀을 꺾고 3연승 행진을 하며 정약용배 리틀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분당구B 리틀은 8일 화성드림파크에서 펼쳐진 대회 16강전에서 안산상록리틀에 11-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1회부터 분당구B의 장타가 터져 나왔다. 지난 2회전 양주시 리틀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주동영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윤태완의 2루타까지 연결되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분당구B 선발투수 윤태완은 안산상록의 강타선을 완벽하게 묶었다.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으로 주자를 1명 밖에 출루시키지 않으며 초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선배 윤태완의 호투에 타자들도 응답했다. 3회초 구교준의 안타로 시작된 분당구B의 공격은 양현욱의 2타점 적시타, 상대실책, 홍기영의 1타점 적시타로 연결되며 대거 6점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7-0으로 앞선 3회말 등판한 사이드암 투수 박태윤은 빠른 볼을 앞세워 1이닝 2탈삼진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 분당구B 리틀 박태윤(6학년) 선수가 마운드에서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기세가 오른 분당구B는 4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김민석이 3타점 3루타를 쳐내며 4점을 더 득점해 11-0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안산상록리틀은 4회말 공격에서 1사 1, 2루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분당구B의 마무리투수 홍기영에게 삼진과 유격수 플라이로 막히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 날 투타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윤태완은 경기 후 “감독님의 지도 덕분에 팀이 확실히 강해진 것 같다. 지난 해와는 다르다”며 “8강에서도 승리할 자신 있다.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를 여러 팀들에게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창단 후 리틀야구대회 첫 8강에 오른 된 야구학교 분당구B 리틀야구단은 9일 오후 5시 40분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오산시 리틀야구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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