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인권교육 성료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1:56]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인권교육 성료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7/11 [11:56]
   
 

[분당신문]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지난 7월 3일, 5일, 10일 연속 기획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총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 인권교육은 서울ㆍ경기권의 장애인 거주시설, 주간 보호시설, 장애인 복지관, 직업재활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피치마켓,함의영 대표) △시설종사자 딜레마(인권정책연구소, 양혜정 연구원) △나의 인권 들여다보기(모든사람,박병은 대표) △인권의 가치(인권중심사람, 박래군 소장)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침해 및 학대사례(법무법인 피앤케이 장영재 변호사,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현장에서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우리 공동의 책임임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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