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 7월 18~19일 공연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10:32]

성남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 7월 18~19일 공연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7/15 [10:32]
   
 

[분당신문] 성남시립합창단이 여름 기획 공연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가 7월 18~1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 공연은 7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7월 19일 오후 2시, 오후 5시 등 총 4차례 열리며,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줄거리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된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0곡 내외의 창작곡과 전통음악으로 구성한 흥겨운 노래와 다채로운 춤, 다양한 소품과 의상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출은 박종인이 맡았다. 뮤지컬 ‘행복을 부르다’, 아동 뮤지컬 ‘이순신’, ‘장구왕자와 비올라 공주’ 등 다수의 뮤지컬 및 연극을 연출했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 또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으로 만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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