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 전문가 초청 긴급 현안 간담회

신규장작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마련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11:04]

일본의 수출규제 전문가 초청 긴급 현안 간담회

신규장작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마련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7/23 [11:04]
   
▲ 일본의 수출규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긴급 현안 간담회가 열린다.

[분당신문]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최근 불거진 일본의 수출규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긴급 현안 간담회를 7월 27일 운중동 카페마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8년 10월 대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에 대한 집행을 문제 삼아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를 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우리 국민은 불매운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21세기 임진왜란, 새로운 한일전으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사적 문제가 경제적 대치 상황으로까지 번진 지금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과연 일본의 진짜 속내는 무엇이며,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국내 일본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성남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현안 간담회를 개최해 주목을 끈다.

이번 긴급현안 간담회에 초청된 서울대 남기정 교수는 서울대 일본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일본 정치를 전공하였으며, 도호쿠대학 법학연구과 객원교수로 근무한 대표적 일본전문가이다.

‘다시 보는 일본, 일본인’ 저자 김찬훈 박사는 도쿄대학교 국제관계 박사이며, 지식재산 전문 IT 기업인 나라아이넷 대표이사이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http://www.sinnara.kr/)는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구현하기 위한 국가정책을 연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간담회는 분당 판교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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