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해병전우회, 팔당대교 수중정화 활동 펼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2:21]

하남시 해병전우회, 팔당대교 수중정화 활동 펼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8/19 [12:21]
   
 

[분당신문] 하남시 해병전우회(회장 정명윤)는 지난 18일 팔당대교 인근에서 한강 수중 및 수상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남시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자원봉사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강 수중 및 수상 청결활동을 통해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수상 사고 시 응급 인명구조를 하는 시범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해병대전우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번 정화활동으로 한강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여름철 수중정화 활동 이외에도, 야간 자율방범 활동 및 각종 행사장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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