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기권역 17곳, 청년과 지역주민 응원 캠페인 전개

▲ 신구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경기도 노인복지관 17개소에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으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선배시민 자원봉사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선배시민 자원봉사 경기권역 수행기관에 속한 노인복지관에서는 9월 셋째 주를 선배시민 실천주간으로 선정하여, 경기도 선배시민 자원봉사 수행기관 17개소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배시민 연합 캠페인은 공동체를 돌보는 주체적인 노인(Know人)의 역할을 담당할 선배 시민으로써 후배 시민들을 위한 실천에 나선 것이다.

성남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성남아트센터 내 성남미디어센터에 1・3세대 토론회를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청춘 응원 음료 나눔’과 ‘인권 옹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