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교육감, 분당경영고 농구단 격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9/26 [12:18]

이재정교육감, 분당경영고 농구단 격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9/26 [12:18]
   
이재정 교육감이 분당경영고 농구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분당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일(금) 분당경영고를 방문해 10월 4일부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중인 농구단을 격려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은 140개 고등학교 44개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선수 675명을 비롯해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까지 모두 2천87명(선수 1천586명, 임원 501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3일 열린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여서정 선수(경기체고)와 엄도현(경기체고) 선수가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4개 획득해 시작이 매우 좋다”면서 “여러분은 우리의 꿈이고 희망이고 자랑이니 경기도를 대표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 교육감이‘필승!’을 선창하자, 선수단은 다 함께‘화이팅’으로 답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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