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운영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3:48]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운영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9/30 [13:48]
   
▲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로 운영된다.

[분당신문]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초등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 구성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활동으로 참가 신청 인기가 높다.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떡&치즈 퀘사디아 ▲고추잡채&꽃빵 ▲할로윈데이 - 마녀 손가락 쿠키 ▲비프 토마토 파스타 ▲빼빼로데이 - 빼빼빼로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초등 청소년이 참가한다. 

식재료는 다양한 촉감이나 색, 맛을 가지고 있어 청소년의 호기심 갖기에 충분하고 일찍이 초등학생부터 요리 과장을 경험하게 되면 오감발달은 물론, 편식도 예방할 수 있다.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정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팀(031-729-9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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